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즈노 아이 (문단 편집) === [[좀비 랜드 사가 리벤지|2기]] === 1화 <굿모닝 리턴즈 SAGA>는 초반부터 코지마 오징어포 식품 공장[* 사가현의 향토기업으로 [[https://kojima-syokuhin.com/online-shopping/productlist/planningproduct/z-box-1m/|좀비 랜드 사가와 콜라보 상품을 내놓기도 했다.]]]에 출근하는데, 이 때 사용하는 가명은 타츠미 산코(巽三子).[* 타츠미 코타로의 성에 3호의 三, 한국어의 -희처럼 여자 이름에 자주 붙는 [[こ#s-6.2.1|子]]를 섞은 굉장히 대충 지은 이름이다. 동료 직원들은 산쨩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공장 옥상에 올라가 공장장의 지명으로 앞에 나와 회사가를 부르며 시작한다. 알고보니 알피노 라이브 성공에 고무된 코타로가 [[에키마에 부동산 스타디움]]에서 최대 라이브를 기획했으나 대폭망하고[* 코타로가 [[에키마에 부동산 스타디움]] 라이브 개최를 선언할 때 멤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경악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아무래도 생전 아이언 프릴 시절 그곳에서 라이브를 직접 해봤던 장본인인만큼 그게 얼마나 무모한 짓인지를 알고 있었던 모양.] 거액의 빚더미에 앉은 충격으로 폐인이 되어버리면서 멤버 전원이 빚 변제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던 것. 공장에서 퇴근하며 가져온 오징어를 멤버들과 나눠먹는 모습이 굉장히 짠하다(...). 코타로의 방을 뒤져서 그가 폐인이 된 원인을 찾아보기로 했지만 별다른 소득은 없었고, 이어서 데스메탈 라이브장 게일스 에서 공연을 강행한다. 메탈 공연이 아니라 반발적인 관객들 때문에 프랑슈슈 멤버들이 곤경에 처하지만, 뒤늦게 찾아온 코타로와 골수팬 데스오지 2인조의 응원 덕분에 난장판 속에서 신곡 REVENGE를 공연하는 데 성공한다. 2화 <망가져가는 Radio SAGA>는 사키의 에피소드라 큰 비중은 없다. 소파에서 연애담(?)을 나누던 다른멤버들 중 사쿠라의 [[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아|질문 공세]][* 굉장히 망가진(...) 얼굴로 흥분해서는...뭐라 형용하기 힘든 표정인데, 만약 자신의 우상인 아이에게 남자가 있다면 어쩔수 없이 인정은 하겠지만, 결코 그것만큼은 바라고 싶지 않은, 절대 그것만큼은 아니길 바라는 그런 느낌??.]에 난처해 하기도... 3화 <사랑과 청춘의 어쿠스틱 SAGA>에서 본인과 준코의 에피소드로 진행되며, 늦은 밤까지 최근 아이돌 트렌드에 대해 연구하는[* 영상 제목은 아이언 프릴이지만 군무, 무대 컨셉 등이 [[일본 아이돌]]보단 어째 [[K-POP]] 필이 강하다. [[2010년대]]에 들어서 일본의 아이돌 업계가 점점 K-POP에 물들어가는 현실을 고증한 것.] 동시 아이돌 센터이자 경력자로서 멤버들을 열심히 이끌고, 동료들도 그녀를 믿고 활동을 이어간다. 그러던 도중에 방송 섭외 소식이 들어오고, 마침 게스트가 프랑슈슈와 함께 아이언 프릴이 하게 됨으로서 재회할 기회가 되지만, 코타로는 무슨 생각인지 아이를 제외[* 명목상은 초대 센터인 아이가 아이언 프릴 앞에서 나타나면 큰 일이 나서라고 했지만 사실상 프랑슈슈의 아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게 주목적이었다. 4화에선 준코와의 상담에서 뒤의 아이언 프릴 스카웃 건을 아는 듯한 발언을 하면서도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고, 아이언 프릴 핑계를 대놓고 정작 아이를 관객으로 데려가는 등 거의 아이의 과거 문제는 애당초 신경쓰지 않는 모양. 관객석에서도 아이가 코타로에게 "좀비 발각 같은건 처음부터 신경 안쓴거네요"라고 하면서 확인사살.]시켜버리며 아이를 아예 솔로 활동에 전념하게 한다.[* 아이는 준코에게 다른 멤버들을 부탁했지만, 심약한 성격의 준코는 에키마에 부동산 스타디움에서 실패했던 경험 때문에 더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다, 결국 자신감을 잃게 된다.] 결국 멤버들과 떨어져 아이는 솔로활동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게 되는데, 퇴근 도중 아이언 프릴의 현 리더인 시오리에게 프랑슈슈를 그만두고 자신의 그룹에 들어올 것을 제안받게 된다.[* 이때 프랑슈슈를 얕잡아 보는 시오리의 태도에 반감을 가지는 동시에, 자신을 동경해서 아이언 프릴에 들어오고 센터까지 올랐다는 말에 복잡한 감정을 보인다.] 4화 <순정 일렉트릭 SAGA>에서 전날 시오리의 스카우트 제안을 받고 혼란에 빠져있었으며, 공원의 벤치에 앉아 전에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고민하던 준코와 마주친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아이는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얼버무리지 말고 말해달라 하고 "지금의 프랑슈슈보다 아이언프릴일때가 더 좋았냐"라는 준코의 말을 듣고 "지금 다른 멤버들도 불안하고 중요할때인데 전의 실패한 라이브(에키마에 부동산 스타디움 사건)처럼 실패가 반복 될 수도 있다고 돌려 말하나 오히려 그 말이 준코를 힘들게 한다. 유우기리와 사쿠라가 만든 도시락[* 김으로 써놓은 글씨가 "하마(カバ)"로 되어있어 순간 당황했지만, 뚜껑에 붙은 김을 발견, 실은 "힘내(ガンバレ)"였다는 걸 알곤 흐뭇해한다.]을 먹으며 기운을 차리고 귀가 도중 아이언 프릴 포스터를 보며 '''[[아키라 유키|10년은 늦다고]]''' 되뇌인다. 콘서트 당일 날 프랑슈슈의 오프닝 무대에 자신이 빠진다는 말을 듣고 당황한 시오리에게 ''' 그녀들을 얕보지 않는게 좋을 거야'''는 일침을 날리며 코타로와 함께 오프닝 무대를 보러간다. 자신이 빠진 프랑슈슈의 무대가 다름 아닌 락음악을 연주하는 밴드라는 걸 보고 놀라나 동시 자신이 과거 봤던 준코의 생전 무대를 떠올리고 감격한다. 그후 무대로 뛰어들어가 멤버들과 합류하여 사가록 이벤트[* TVA 1기 7화] 때 처럼 전기감전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5화 <리틀 빠라뽀 SAGA>는 릴리의 이야기라 큰 비중이 없었다. 서바이벌 오디션 TV프로그램에 나가게 된 릴리를 멤버들과 함께 응원했는데, 응원도구 사용이 서툴러 부끄러워하거나, 공연중 앞자리에 앉은 사쿠라와 사키가 요란법석을 떠는바람에 준코와 함께 ~~쪽팔려하기도~~얼굴을 붉히기도 했다. 6화 <워킹 베트 SAGA>는 타에와 여러 조연들이 재등장 하는 에피소드라 비중은 없다. 초반부 지하실 미팅 때 웬일로 칭찬해주는 코타로에게 대꾸하고, 타에가 일련의 사건으로 따온 돈으로 빚을 갚을 수 있을거라며 모두와 함께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7화 <마이마이 레볼루션 SAGA>는 평소에 프랑슈슈를 동경하던 소녀 유즈리하 마이마이의 에피소드인데, 시작부터 코타로의 실수[* 사실 넘어져서 안경이 깨지는바람에 남탕으로 잘못 들어왔으니...코타로의 잘못'''만'''은 아니다.]로 사망(?)하고 신멤버 7호랍시고 주접(...)을 떠는 코타로를 굉장히 경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죽은 줄 알고있었던 마이마이는 사실 살아있었고, 좀비라는것을 들키자 자신을 프랑슈슈에 넣어달라는 그녀를 받아주는 코타로에게 멤버들과 함께 태클을 걸지만 이내 적응한다. 마이마이의 학교축제에 멤버들과 참여하게 되지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음에도 프랑슈슈를 탈퇴하는[* 사쿠라와의 대화로인한 고심끝에 자신은 팬으로서 프랑슈슈를 응원하기로 했다.] 마이마이와 작별인사를 나누며 7화는 마무리 된다. 유우기리의 과거를 다룬 <사가 사변 1>에는 본인과 똑같이 생긴 인물이 등장하는데, 자기보다 어린 아이들과 해맑게 뛰놀며 막대기를 들고 때리러(...) 쫓아가는 동네 바보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주었다. 9화 <사가 사변 2>에서는 유우기리의 과거 이야기가 끝나고, 현대로 돌아와 데스메탈 라이브장 게일스에서 멤버들과 함께 <사가 사변>을 공연한다. 10화 <좀비들은 어떻게 복수하는가 SAGA>에선 지난 알피노 공연[* TVA 1기 마지막화]이 성황리에 끝나고 코타로가 [[에키마에 부동산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한다는 사실에 강하게 반대하지만[* 거기다 본인이 마지막으로 공연했던 곳이었기에 얼마나 큰 곳인지 알기에 더더욱 그랬다.] 사쿠라의 설득으로 어찌저찌 협력하게 된다. 결국 콘서트는 폭망하고 밤새도록 폭음하고 들어와 진상을 부리는 코타로를 바라본다. 그를 두둔하는 사쿠라에게 화를 내는 사키를 말리고, 오징어를 사온 타에[* 스스로 엉성한 화장을 하고 집을 나섰다.]를 보고 스스로 돈을 벌자고 결심하게 된다. 11화 <예를들어 네가 있어주기만 한다면 SAGA>에서는 홍수로 저택이 날아가는 바람에 멤버들과 대피소로 피난을 간다.[* 프랑슈슈가 숙소로 사용하던 사가 민속박물관은 멤버들이 나오자 마자 폭삭 내려앉는다(...).] 소규모 라이브로 대피소의 피난민들을 위로하지만, 사쿠라의 화장이 벗겨지는 바람에 준코의 아이디어로 가면을 쓰고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중 안무로 다같이 점프하는 동작 때문에 마스크가 깨져 좀비 얼굴이 드러나고, 멤버들은 당황한다.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사키를 필두로 좀비라는 것 을 밝히는데..."누나들은 무섭게 생기지 않았으니까 좀비가 아냐"라며 어린이들이 응원 해 주자 아이는 분장이었다며 얼버무리고 멤버들을 향해 관객들을 등지고 선다.[* [[https://m.dcinside.com/board/zombielandsaga/82092?headid=&recommend=&s_type=subject_m&serval=%EA%B0%90%EC%A0%95|받아들여 준 팬들 덕분인지, 좀비라는 것 을 들켜서 서글펐는지 멤버들을 바라보며 울먹이는 모습은 명장면]].] 이후 뒤늦게 찾아와 모두에게 메이크업을 해 주는 코타로에게 격려를 받고 에키마에 라이브에 대한 투지를 불태운다. 12화 <사상최대의 SAGA>에서는 멤버들과 여유롭게(?) 라이브를 기다린다. 드럼통(...)에 들어가 반신욕을 즐기는 타에, 사쿠라, 준코, 사키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다마고치를 예로들어 장황설을 늘어놓는 사키에게 태클을 걸기도... 요일을 착각한 사쿠라 덕에 라디오 방송일이 아닌데도 방송국으로 멤버들과 찾아가기도 하는 등 나날을 보내고 멤버들을 독려하며 공연장으로 향한다. 여러 인물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성사된 에키스타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치뤘고, 분장실에서 코타로와의 해후를 가진 뒤 앵콜로 신곡 을 공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